2012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여수시와 고소동 주민들이 힘을 합쳐 담벼락에 벽화를 채우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관광명소화 했습니다.
조성 초기 1,004m의 골목길을 벽화로 장식하였기 때문에 천사벽화골목으로 지어졌고, 현재는 1,155m 9개 구간으로 각 구간마다 역사, 문화, 생활 및 지..
하멜 표류기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 하멜 일행의 여수에서 3년 6개월간의 삶의 흔적을 모아 그들이 떠난 역사적인 장소에 건립된 하멜전시관은 하멜등대와 함께 여수 밤바다의 새로운 핫스팟이다. 하멜등대 앞에서 거북선 대교와 케이블카를 배경으로 잊을 수 없는 여수밤바다 경치를 ..
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, 아쿠아플라넷 등
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,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.
다시 만나는 오동도는 한층 더 마음에 와닿는다. 새로 단장된 황톳길, 잘 다듬어진 시누대길
빽빽한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황금빛 눈부신 햇살은 결코 이 지상의 것이 아니다.
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도라 불린다.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하여 동..